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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썰

20210217

# 자캐가_부리는_ 최대의_ 사치는

 

고등학생: 에이든은 기본적으로 물욕이 크게 없지만 그럼에도 굳이 돈을 쓴다면 먹는 쪽에 많이 쓸 거 같다. 사실 언제나 기본적으로 먹는 양이 많아서 그럼 맨날 사치 부리는 거 아닌가?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ㅋㅋ) 아마 먹는 음식의 질이 향상되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는 저렴한 음식을 많이 찾지만 사치를 부리면 신선한 야채도 가득 좋아하는 고기도 가득 담아서 양껏 먹지 않을까. 이날은 에이든 몸의 영양소가 대부분 단백질로 차는 걸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성인: 성인이 되면 자연스레 직장을 다니면서 돈을 버니 평소 먹는 음식의 질이 대폭 향상됨에 따라 돈을 좀 더 다른 방향으로 쓰게된다. 하나는 책. 에이든은 학생 시절 책을 보통 빌려보는 쪽이었으나 히어로가 되고 정신없이 생활을 보내다보니 종종 드르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책을 직접 사서보는 횟수가 늘었는데 자연스레 책을 언제든 원할 때 볼 수 있는 편안함과 책이 가지런히 꽂힌 책장을 보며 마음의 안정감을 깨닫게 된다. 바로바로 읽을 수 없더라도 보고 싶은 책을 사뒀다가 휴가를 받으면 틀어박혀서 줄줄 읽기도한다. 성인이 되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고민이 많아지니 그 해결방안을 찾고 싶어서 보기도 취미로 읽기도 한다. 또 다른 사치가 있다면 베스밤, 이유는 늘새랑 거품목욕하려고... 좋아하는 향이 나는 거 부터...추천 받은거... 이거 몸에 좋데...! 하는 베스밤까지 이것저것 사다보면 분명 쌓여 있을 거 같다. 이걸 계기로 거품목욕 자주 할지도 모르겠다. 쓰다보니 이 항목은 자캐의 파렴치한 어쩌구랑 겹치는듯하다. 어떻게 파렴치한지는 마지막 항목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 멘션캐가_ 하품하는_자캐의_입에_손가락을_넣으면

늘새가 에이든 입에 손가락을 넣는다면... 입을 벌린 채 멀뚱히 바라본다. 왜 이러는 걸까? 하고 눈을 깜빡인다.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지 장난인건지 생각하기 바쁠지도... 아마 에이든이 물러나는 거 보다 늘새가 손가락을 빼는 게 빠를 거다. 어떤 방법으로든 입에서 손가락이 사라지면 자기 손가락 먹을 정도로 배고프지는 않다고 가볍게 말할듯.

 

# 자캐는_화내는_앤캐와_우는_앤캐_중_어느_쪽에_약한가

물론 늘새라는 존재 자체에 약하지만 에이든은 굳이 고른다면 눈물에 약하다. 화를 낸다는 건 어쩌면 강한 의사 표현이기도 하고 화가 자신에게 향한거면 자신이 어떻게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화난 늘새에게는 좀 더 이성적으로 접근하려고 한다. 화를 내는건 어쩌면 그냥 의사소통의 형태 중 하나로 취급하는 듯... 하지만 우는 건 좀 더 감정적으로 다가가게 되는 경향이 있어서 힘들어한다. 눈물을 보면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당장 눈 앞에서 아파하는 늘새 모습 때문에 가슴이 미어진다. 슬픔이라는 감정에 쉽게 이입하고 감화된다. 아마 꽤 긴 시간 슬퍼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 모습들에 약하다.

 

# 자캐의_파렴치한_어쩌구

ㅋㅋ 에이든은 파렴치하고 거리가 멀지도 모르지만 한가지 파렴치한 구석이 있다면... 늘새의 말랑 뱃살... 좋아한다...........................(................) 진짜 좋아한다. 우연히 한번 닿은 후 계속 생각나서 종종 만지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학생 시절 에이든은 그렇게 대담하지 못하다... 대신 가끔 백허그를 하는 건 아마... 늘새의... 말랑 뱃살의 가능성이 크다. 손에 닿으면 혼자 좀 쑥스러워하고 모르는 척 함 아주... 파렴치함...(ㅋ)

성인되면 좀 더 대담해진다 학생 때는 툭 닿으면... 앗 ... 수줍다... 하지만 성인되면 문질거리거나 만지작거림... 근데 늘새가 몸에 탄탄해지면서 말랑 뱃살 사라지면 제일 아쉬워할듯... 몸이 탄탄해져도 배를 계속 만지겠지만 뭔가 손길에 아쉬움이 가득할듯... 하지만 늘새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 말랑 뱃살을 강요하진 않음 운동하고 건강해지는 늘새도 사랑함... 같이 욕조들어가서 거품 목욕해도 유독 배를 만짐... 어딘가 누워있는 늘새 배에 ... 옆으로 볼대고 머리 올리기도함... 아주..파렴치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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